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에 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 선임

서순규 기자 2023. 8.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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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경영본부장에 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선임됐다.

9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차 경영본부장 공모에서 황학범 전 광양시 국장이 인사검증을 통과했다.

공사는 지난해 최연철 경영본부장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2차례 후보자를 추천해 정부 승인을 요청했으나 적격자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3차 공모를 진행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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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취임식
황학범 신임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경영본부장에 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선임됐다.

9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차 경영본부장 공모에서 황학범 전 광양시 국장이 인사검증을 통과했다.

공사는 지난해 최연철 경영본부장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2차례 후보자를 추천해 정부 승인을 요청했으나 적격자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3차 공모를 진행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 신임 본부장은 광양 진상종합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순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8년 당시 광양군 옥곡면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2018년 6월 서기관으로 퇴임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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