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잼버리 대원 174명, 단대 천안캠 체류…보령머드축제 등 체험

박우경 기자 2023. 8.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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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활관에 입소했다.

단국대에 입소한 대원들은 스리랑카 참가자 174명으로, 12일까지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활관에 머물 예정이다.

대원들은 충청남도에 머무는 19개국 잼버리 참가자들과 함께 보령머드축제, K-컬쳐 박람회 등 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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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관계자가 잼버리 대원들에게 숙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활관에 입소했다.

단국대에 입소한 대원들은 스리랑카 참가자 174명으로, 12일까지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활관에 머물 예정이다.

대원들은 충청남도에 머무는 19개국 잼버리 참가자들과 함께 보령머드축제, K-컬쳐 박람회 등 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머무는 동안 안전 및 위생, 숙박 및 식사에 만전을 기해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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