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귀농·귀촌인과 주민 화합 프로그램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운영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을 위한 화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해 올해 3년 차인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화합 프로그램'이 7일부터 18일까지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까지 읍면별 1개 마을씩 총 13회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운영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을 위한 화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해 올해 3년 차인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화합 프로그램’이 7일부터 18일까지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과 마을주민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갈등관리 교육과 농작업 보조구를 활용한 농작업 안전 교육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정경환 충남귀농귀촌학교 대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과 경험·지식·재능을 함께 나눌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이 밝아지고 살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