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대본 든 스태프 “인성논란 말도 안돼”→소속사 측 “악플 대응 계획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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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대본 시중을 들게 했다는 때아닌 구설에 오르게 된 가운데, 당사자인 스태프 A씨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보현 측은 스태프 A씨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줄 몰랐다며 해당 논란과 관련한 공식적인 대응,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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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대본 시중을 들게 했다는 때아닌 구설에 오르게 된 가운데, 당사자인 스태프 A씨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보현 측은 스태프 A씨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줄 몰랐다며 해당 논란과 관련한 공식적인 대응,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8월 3일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SNS상에서는 안보현이 2021년 출연한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메이킹 영상 중 일부가 재조명 받았다.
영상 속에는 여성 스태프가 들고 있는 대본을 보고 있는 안보현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스태프가 대본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안보현 태도를 지적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짧은 순간이 담긴 해당 영상만으로는 안보현 인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당시 스태프는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스태프 A씨는 8월 9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인성 논란, 대본 시중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나와 제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라며 "안보현에게 변동된 스케줄을 휴대전화로 확인하며 대본을 설명하고 있었는데 그 장면이 캡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간포착된 한 장면이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 스태프 A씨는 "안보현과 친한 오빠와 동생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모든 스태프에게 항상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라며 안보현의 인성 논란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안보현 측은 8월 9일 뉴스엔에 "스태프 A씨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줄 몰랐다, 악플 등과 관련해 대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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