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안전관리·범죄예방’ 잼버리 참가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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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태풍 '카눈' 북상으로 새만금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한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모두 412명 경력을 동원해 안전관리, 범죄예방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응급보건실을 운영하거나, 실외 수영장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잼버리 참가자들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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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태풍 '카눈' 북상으로 새만금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한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모두 412명 경력을 동원해 안전관리, 범죄예방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 도착한 동티모르 청소년 5명이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사실을 파악한 뒤 편의점까지 동행하는 등 이들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응급보건실을 운영하거나, 실외 수영장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잼버리 참가자들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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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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