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징어게임2’ 이정재→이병헌과 촬영 영광, 믿보배 되고 파”

이하나 2023. 8.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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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 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8월 9일 오후 2시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러브 올)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한편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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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 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8월 9일 오후 2시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러브 올)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조유리는 오디션을 통해 하반기 크랭크인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조유리는 “좋은 기회로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준비해서 오디션에 응했다. 너무 좋은 대선배님들과 촬영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고, 열심히 촬영할테니까 공개되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징어게임’ 출연과 앨범 준비를 병행한 것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조유리는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 힘든 것보다 재밌는 게 크다.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항상 재밌게 뭔가 풀어 나가려고 한다. 저는 만족도 최상이다”라며 “힘든 게 힘들지 않더라. 연기도 제가 사랑하는 장르고, 노래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을 이렇게 하면서 대중을 만나니까 힘들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걸 일로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요즘 부쩍 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배우 활동은 정말 둘 다 어렵다. 아직 시작 단계이고 그만큼 배워가는 단계라 어렵다.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더 좋은 작품, 앨범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대중이 믿고 보는 배우, 믿고 듣는 가수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조유리 나오면 앨범은 들어’, ‘조유리 나오면 작품은 봐’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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