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잼버리 대원 위한 문화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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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해 수도권으로 온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오늘(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미국과 영국, 핀란드, 몰디브 등 4개국 대원 38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온실, 씨앗도서관, 식물도서관 등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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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해 수도권으로 온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오늘(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대원 2백여 명이 남산 한옥마을 광장을 출발해 남산타워까지 걸을 예정입니다.
저녁 7시에는 광화문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가 열려 디제잉, 비보잉, 힙합, 재즈 등 공연이 진행됩니다.
미국과 영국, 핀란드, 몰디브 등 4개국 대원 38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온실, 씨앗도서관, 식물도서관 등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도 오늘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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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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