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시칠리·몰타 8박 10일'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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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지중해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시칠리아와 몰타로 10일간 여행을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특전으로는 시칠리아 4성급 일급호텔(5박), 몰타 인터컨티넨탈 5성급 호텔(3박) 숙박을 비롯해 지중해 풍광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 2회, 자유 시간과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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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지중해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시칠리아와 몰타로 10일간 여행을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비즈니스 패키지는 11월 4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총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으로 출발한다.
비즈니스 패키지는 관광지의 외관만 보는 것이 아닌 8대 관광지 내부 입장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푸른 지중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을 비롯해 화려한 황금빛 모자이크화가 유명한 몬레알레 대성당, 마시모 극장,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는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등을 방문한다. 영화 시네마 천국으로도 잘 알려진 체팔루, 대부의 사보카, 팔레르모, 태양은 가득히 및 아쿠아맨의 타오르미나, 월드워Z와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발레타 등도 찾는다.
특전으로는 시칠리아 4성급 일급호텔(5박), 몰타 인터컨티넨탈 5성급 호텔(3박) 숙박을 비롯해 지중해 풍광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 2회, 자유 시간과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한다. 지중해의 청정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 그리고 아그레젠토 신전을 바라보며 즐기는 신전 뷰 레스토랑 식사 및 시칠리아 전통 메뉴인 아란치니, 카포나타를 비롯해 브라쥐올리와 같은 몰타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고품격 명품 관광의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고 있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의 프리미엄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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