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태풍 북상에 "피해 예방 총력 다할 것"

박광렬 2023. 8. 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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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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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 컨트롤 타워도 가동할 예정이라며, 여당 역시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태풍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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