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올해 총상금 856억원… 1회전 떨어져도 1억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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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의 올해 총상금 규모가 6500만 달러(약 856억500만 원)로 책정됐다.
US오픈을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9일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를 지난해 60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인상했다"고 밝혔다.
US 오픈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300만 달러(39억5100만 원)다.
US오픈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2019년 390만 달러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감소한 뒤 다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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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의 올해 총상금 규모가 6500만 달러(약 856억500만 원)로 책정됐다.
US오픈을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9일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를 지난해 60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인상했다"고 밝혔다. US오픈은 오는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주간 열린다.
US 오픈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300만 달러(39억5100만 원)다. US오픈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2019년 390만 달러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감소한 뒤 다시 상승세다. 2022년 단식 우승 상금은 260만 달러였다. 단식 본선 1회전에 오르기만 하면 8만1500달러(1억1000만 원)를 챙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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