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사장 매몰 2명 '심정지 상태' 발견…"추가 붕괴 위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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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2명이 매몰된 가운데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쯤 안성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국토교통부도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에 사고직후 현장 출동 지시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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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2명이 매몰된 가운데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쯤 안성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해당 건물은 9층 규모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났다.
매몰된 2명 가운데 1명은 오후 12시 25분쯤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고, 나머지 1명도 오후 1시 6분쯤 구조됐으나 이들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20·30대 베트남 국적 남성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 경미한 부상자 4명이 발생해 임시 응급의료소에서 처치를 받은 상태다.
앞서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 1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한 대원 78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안성시도 굴착기와 크레인 등 구조 관련 장비를 지원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이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시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의 연면적 1만 4천여㎡ 규모다. 일반 상업 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지난 2월 말 첫삽을 떴으며, 준공 목표 시점은 오는 2024년 5월 말이다.
국토교통부도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에 사고직후 현장 출동 지시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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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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