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투수 장현석 LA 다저스와 계약…박찬호·류현진 후배 된다
정재우 2023. 8. 9.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꿈꾸던 유망주 투수 장현석(용마고)이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장현석의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는 9일 "장현석이 LA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현석의 첫 프로팀인 LA 다저스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단이다.
한편 장현석은 오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꿈꾸던 유망주 투수 장현석(용마고)이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장현석의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는 9일 “장현석이 LA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나를 선택해준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고교야구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은 장현석은 미국 무대 입성을 위해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장현석의 첫 프로팀인 LA 다저스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단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50)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입성했다.
한편 장현석은 오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