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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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9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전달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자 2월부터 매월 시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릴레이 홍보를 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제도 시작과 함께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시작한 릴레이 홍보가 유관기관들의 도움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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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는 9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전달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자 2월부터 매월 시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릴레이 홍보를 하고 있다.
김해도시개발공사는 SNS·누리집 홍보와 전 부서 홍보 리플릿 배부를 시작으로 본부와 스포츠센터팀 전체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가두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영 사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때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제도 시작과 함께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시작한 릴레이 홍보가 유관기관들의 도움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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