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전영주 교수, 차기 영어교과교육학회장 피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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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전영주 교수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차기 12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중등교사 출신으로 목원대에서 사범대학장, 영어교육과·교직과 학과장, 교과교육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는 영어교과교육 분야 학자 등으로 구성된 영어교과교육 관련 전문 학술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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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전영주 교수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차기 12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2년이다.
중등교사 출신으로 목원대에서 사범대학장, 영어교육과·교직과 학과장, 교과교육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교육학회 부회장과 대한영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 및 국내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는 영어교과교육 분야 학자 등으로 구성된 영어교과교육 관련 전문 학술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됐다.
◇건양대 ‘AI로봇코딩교실-4차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건양대학교는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두차례에 걸쳐 교내에서 논산·계룡시 초등 4~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AI로봇코딩교실-4차산업(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첨단기술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 활용 코딩 전문가 되어보기’, ‘AI 자율주행 시스템 및 머신러닝 전문가 되어보기’로 진행됐다.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난 2015년 건양대가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진로 활동 체험처 발굴 및 진로 프로그램 컨설팅, 전문직업인 진로 멘토단 발굴 및 운영, 꿈나래 프로그램 운영, 꿈길 운영 등 논산·계룡 지역 진로체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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