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대전드론봉사단', 봉사 등 다양한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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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대전장애인IT협회와 함께 구성한 '대전드론봉사단'이 봉사와 재해·재난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드론항공부사관과 학생들 재능기부를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드론구조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활용, 지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대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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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는 대전장애인IT협회와 함께 구성한 '대전드론봉사단'이 봉사와 재해·재난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행사 진행 및 안전사고 예방 봉사활동을 벌였고 지난 6월 갑천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순찰교육을 진행했다.
또 오는 11일 대전0시 축제와 10월에 열리는 대청호마라톤대회, k-국방 등 지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드론봉사단은 지난 1월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드론 관련 기업과 단체,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드론항공부사관과 학생들 재능기부를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드론구조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활용, 지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대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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