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북상' 부산에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최대 400㎜ 물폭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9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곧 시간당 40~60㎜의 더욱 강한 비도 예보돼 있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부산지역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9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곧 시간당 40~60㎜의 더욱 강한 비도 예보돼 있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부산지역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많은 곳은 비가 400㎜까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기상조와 높은 파고가 더해짐에 따라 해안가는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월파에 의한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