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보훈문화제 ‘8.15 환희, 라라라’ 개최

2023. 8.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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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부산중앙공원에서 보훈문화제 '8.15 환희, 라라라(Light, Liberation, Restoration)'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보훈문화제는 독립·호국·민주의 세 개의 테마로 연중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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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인증 사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보훈문화제 ‘8.15 환희, 라라라’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ㅣ부산지방보훈청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부산중앙공원에서 보훈문화제 ‘8.15 환희, 라라라(Light, Liberation, Restoration)’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보훈문화제는 독립·호국·민주의 세 개의 테마로 연중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 깃발로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등 태극기로 가득 채워진 부산중앙공원에서 태극기 만들기, 현충 시설 스탬프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 공연팀의 광복콘서트, 레이저 라이트닝 불꽃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키링을 지급하고 인증 사진과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종호 청장은 “독립·광복의 역사를 미래로 계승하고 밝은 빛으로 광복의 환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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