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지역 소상공인 성장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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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이 소상공인 지원과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는 지난달 13일 개최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현장간담회에 따른 후속조치로 소상공인 성장지원을 위한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달 13일 간담회 이후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 내 세무서별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각 구·군 지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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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13일 개최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현장간담회에 따른 후속조치로 소상공인 성장지원을 위한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3만 3000개로 전체 사업체 수(47만 2000개)의 90%를 넘는다. 특히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은 경제 활력 회복의 중요한 열쇠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국세청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업자·폐업자멘토링 ▲세금교육·무료 세무상담 제공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건의사항을 수집해 부산국세청에 전달 ▲간담회 추진 시 협력 ▲세금교육·상담 시 수요대상자 모집 ▲연합회 홈페이지에 국세청 홈페이지 링크 게시 등 세정현안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일현 청장과 최송희 회장은 양 기관이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상시 소통하며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달 13일 간담회 이후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 내 세무서별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각 구·군 지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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