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안성 신축 건물 공사장서 붕괴 사고…매몰된 근로자 2명 심정지 상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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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 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사고는 9층 높이 건물의 공사장에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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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상가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 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포함해 주변 소방 인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부상자 5명은 현장 임시 응급의료소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9층 높이 건물의 공사장에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 영상편집 김나온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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