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둔포면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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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둔포면 일원에서 흉기 난동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산시청과 아산시가족센터,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외국인의 법 질서 존중 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순찰활동에 외국인자율방범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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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둔포면 일원에서 흉기 난동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산시청과 아산시가족센터,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최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이후 시민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른 조처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외국인 밀집지역(둔포·신창·온양2동)을 중심으로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외국인의 법 질서 존중 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순찰활동에 외국인자율방범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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