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11~13일 '경성 호러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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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오싹하고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경성 호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공포 영화를 상영하는 '합천 호러 극장'과 메인 콘텐츠인 '1940 경성 좀비 수용소', 각종 체험 부스, 플리마켓, 합천 놈놈놈 캐릭터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운영한다.
1940 좀비 수용소는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 체험 콘텐츠로 건물 내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미션을 해결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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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오싹하고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경성 호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공포 영화를 상영하는 '합천 호러 극장'과 메인 콘텐츠인 '1940 경성 좀비 수용소', 각종 체험 부스, 플리마켓, 합천 놈놈놈 캐릭터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운영한다.
합천 호러 극장은 하루 3번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상영된다. 1940 좀비 수용소는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 체험 콘텐츠로 건물 내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미션을 해결하며 진행된다.
출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는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체험존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되며 50분간 진행 후 10분간 정비 시간을 갖는다. 체험존 이용 시간은 그룹별 5~10분 정도다.
체험 부스에서는 실감나는 호러 분장을 할 수 있으며 플리마켓과 놀이시설존도 있다.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은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초대형 좀비 보물찾기 ‘경성 좀비 탈출’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진행하는 체험 이벤트 ‘합천놈놈놈 스크림 게임’도 있다. 30분간 진행되는 스크림 게임은 ‘비명을 질러라’와 ‘비명 상자 안에는’두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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