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말복..삼계탕 1만6000원 1년 전보다 10% 올라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2023. 8. 9. 14:12
말복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삼계탕 등 보양식 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 6423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 4885원)보다 10.3% 올라 집에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기려는 '홈 보양족'이 늘고 있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잼버리 받아라' 느닷없는 정부 통보…대학도 기업도 당혹[이슈시개]
- 강제 알몸검사까지…미스 인도네시아 대회 성추행 '얼룩'
- "'너 애기구나 ㅎㅎ' 초등생 성매매범…집행유예라고요?"
- "더 야한 거 없어?"…10대 청소년에 신체 사진 요구한 20대의 최후
- 주머니에 '흉기' 숨기고 길거리서 시민 위협…현행범 체포
- 코로나 자연감염 항체양성률 80% 육박…고령층 '숨은 감염자'↑
-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사고 직전 '마약류' 2종 투약
- 가계대출, 22개월만 최대폭 증가…은행 가계대출 잔액 1068조
- "美, 대중 투자 제한 조치 '완급조절'한다"…이유는?
- 태풍 '카눈' 오는데 바다서 수상오토바이…간 큰 20대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