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재료 구매하는 시민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2023. 8. 9. 14:12
말복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삼계탕 등 보양식 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 6423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 4885원)보다 10.3% 올라 집에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기려는 '홈 보양족'이 늘고 있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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