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서 실종된 20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임경섭 2023. 8.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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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됐던 20대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전날 실종됐던 21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8일 낮 12시쯤 전 직장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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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순천소방서

섬진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됐던 20대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전날 실종됐던 21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8일 낮 12시쯤 전 직장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섬진강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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