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잼버리 대원 38명 태운 버스 교통사고…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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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태운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도로에서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스위스 대원 38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위스 대원 3명과 시내버스 승객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스위스 대원들은 어제 순천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서울로 이동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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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태운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도로에서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스위스 대원 38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위스 대원 3명과 시내버스 승객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스위스 대원들은 어제 순천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서울로 이동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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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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