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시정공, ‘CoMPEX KOREA 2023’참가… 전동 실린더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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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시시정공㈜(대표 박덕규)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 'CoMPEX KOREA 2023'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유공압 및 자동화 부품, 전동 실린더 제품들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케이시시정공 관계자는 "자사는 일반 전동 실린더, 대형 전동 실린더, 테이블형 전동 실린더, 전동 그리퍼 등 여러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전동 실린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전동 실린더 기술 및 유공압, 자동화 부품 분야 관련 여러 제품들을 많은 고객분들께 소개할 수 있었던만큼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화 부품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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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New normal, New Supply Chain’이라는 주제 아래 총 1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사흘간 약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소재, 부품, 장비는 국가 산업 기술 중 핵심 뿌리 기술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전동 실린더는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한 실린더로 정밀 제어가 필요한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케이시시정공은 이번 ‘CoMPEX KOREA 소부장 전시회’를 통해 자동화 부품 관련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해 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전동 실린더 출품을 통해 전동 실린더 관련 뛰어난 기술력 또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케이시시정공 관계자는 “자사는 일반 전동 실린더, 대형 전동 실린더, 테이블형 전동 실린더, 전동 그리퍼 등 여러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전동 실린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전동 실린더 기술 및 유공압, 자동화 부품 분야 관련 여러 제품들을 많은 고객분들께 소개할 수 있었던만큼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화 부품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2년 설립된 케이시시정공은 80% 이상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자동화 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외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포장기계협회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글로벌 강소 기업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소・부・장 강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소・부・장 산업 생태계 변호 대응 및 해당 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 환경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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