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가누기 힘든 바람
우장호 2023. 8. 9. 14:06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주차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강도 등급 '강'을 유지해 제주 동쪽 해상으로 접근, 10일에는 남부 해안가를 거쳐 육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8.09.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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