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1년만 컴백, 고민하다 보니 시간 지체돼..기대 많이 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유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조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조유리는 "제가 거의 1년만에 컴백인 것 같은데 빨리 뵙고 싶어 빨리 준비하려고 했는데 어떤 모습, 곡으로 나올지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지체됐다. 'LOVE ALL'보다 더 좋은 곡을 보여드리려고 고민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조유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조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했던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로, 미니 앨범 발매는 지난해 6월 내놓은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조유리는 "제가 거의 1년만에 컴백인 것 같은데 빨리 뵙고 싶어 빨리 준비하려고 했는데 어떤 모습, 곡으로 나올지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지체됐다. 'LOVE ALL'보다 더 좋은 곡을 보여드리려고 고민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했다.
한편 조유리 미니 2집 'LOVE ALL'에는 타이틀곡 'TAXI'를 포함해 'Lemon Black Tea', 'Bitter Taste', 'Hang On', '멍'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오늘(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웨이크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