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조직위, 입국조차 안 한 시리아 대원들 숙소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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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입국하지도 않은 시리아 대원들의 숙소를 배정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잼버리 조직위는 어제(8일) 오전 태풍 '카눈' 북상을 이유로 대원들을 조기 철수시키면서 시리아 대원 80명을 경기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어제 늦은 밤까지 입소하지 않았고, 관계기관 등이 파악한 결과 시리아 대원들은 애초에 입국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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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입국하지도 않은 시리아 대원들의 숙소를 배정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잼버리 조직위는 어제(8일) 오전 태풍 '카눈' 북상을 이유로 대원들을 조기 철수시키면서 시리아 대원 80명을 경기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 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어제 늦은 밤까지 입소하지 않았고, 관계기관 등이 파악한 결과 시리아 대원들은 애초에 입국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H인재원은 "시리아 대원 입소가 취소된 뒤 오늘 국내 대원들이 새로이 입소한다고 전달받아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57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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