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총장배 유도 에어컨리그, 9일 개막…실업·대학 등 36개팀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마산대학교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 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마산대 미래관에서 열린다.
실업 15개 팀, 대학부 7개 팀, 남·여 고등부 14개 팀 등 총 36개 팀 360여 명이 참가해 남·여 고등부, 남·여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023년 마산대학교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 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마산대 미래관에서 열린다.
실업 15개 팀, 대학부 7개 팀, 남·여 고등부 14개 팀 등 총 36개 팀 360여 명이 참가해 남·여 고등부, 남·여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이학진 총장은 대회사에서 "만 33세의 은퇴할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송대남 선수와 같은 불굴의 의지와 간절함을 가지길 당부한다"면서 "'예시예종 유능제강'이란 유도의 격언이 여러분 인생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앞서 마산대 첨단스포츠재활센터는 7월 31일~8월 5일, 8월 7~12일 1·2차로 나눠 몽골 대표팀 21명을 비롯해 국내 우수 실업, 대학, 고등부 유도선수 500여 명을 초청해 하계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수단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 동안 남해 독일마을·보리암 등 남해안 관광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마산대 첨단스포츠재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과 에어컨리그를 통해 우수 유도 팀을 유치해 상호 팀별 기량을 확인하고 전력을 분석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면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컨디셔닝,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으로 경남 만의 특성 있는 전지훈련지로서의 홍보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