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잼버리 대원 머무는 홍익대 점검…"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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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태풍을 피해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철수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머무는 대학 기숙사을 점검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을 피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난 2만명 이상의 잼버리 대원들이 행사 종료 시까지 전국 56개 대학 기숙사에서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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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태풍을 피해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철수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머무는 대학 기숙사을 점검한다.
이 부총리는 9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제2기숙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잼버리 대원 약 280여명이 머물고 있다. 이들은 잼버리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대학과 서울시 등이 제공하는 각종 문화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학생 기숙사, 식당, 세탁실 등 시설을 둘러보며 대원들의 숙식 환경과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을 피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난 2만명 이상의 잼버리 대원들이 행사 종료 시까지 전국 56개 대학 기숙사에서 머물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전날 잼버리 대원 2000여명이 머물고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바 있다.
이 부총리는 "흔쾌히 기숙사 시설을 제공해 주시고 따뜻한 식사까지 마련해주신 대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사가 마칠 때까지 스카우트 대원들과 대학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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