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안성 공사현장 붕괴 현장에 인력 급파..."인명피해 최소화"

이정혁 기자 2023. 8.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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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일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에 사고직후 현장 출동 지시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사고현장에 대해 추가적인 사고와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조만간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대책 등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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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시설안전협회에서 열린 '무량판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관련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8.07.

국토교통부는 9일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에 사고직후 현장 출동 지시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사고현장에 대해 추가적인 사고와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조만간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대책 등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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