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화제성 1위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4’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채널 A는 9일 “‘하트시그널4’ 비드라마 화제성 모든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방송 막바지 접어든 ‘하트시그널4’가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인의 변화가 또 한 번 찾아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종합 1위라는 신기록을 썼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 뒤이어 김지영이 4위에 오르며 출연자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덟 입주자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지 ‘하트시그널4’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