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블랙핑크, 美 ‘MTV VMAs’ 4개 부문 후보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TV VMAs' 측은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가 올해 'MTV VMAs'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TV VMAs' 측은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부문에 후보로 등록됐다.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1984년부터 시작돼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24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가 올해 'MTV VMAs'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에는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 수술→부기 빠졌다…고은아, 완벽 콧날 더해진 미모 [DA★]
- 현아·전소미, 얼마나 친해야 입맞춤을? 진한 우정 [DA★]
- 사상 최초 ‘자매 고딩엄마’ 출연…스튜디오 눈물바다 (고딩엄빠4)
- 스페인 유명 배우 아들, 동성 연인 살해 후 시신 유기 ‘충격’
- 남친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전 재산 갖다 바쳐 (연참) [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