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새만금 잼버리 스카우트대원 2000여명 체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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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오는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이동한 잼버리 스카우트대원 2000여명의 체류를 지원한다.
새만금 잼버리 스카우트대원 2097명은 8일 원광대 기숙사에 입소했다.
원광대는 지난달 30~31일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앞서 사전 행사 'JB-스카우트의 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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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오는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이동한 잼버리 스카우트대원 2000여명의 체류를 지원한다.
새만금 잼버리 스카우트대원 2097명은 8일 원광대 기숙사에 입소했다. 이들은 9~10일 미륵사지와 원불교 총부, 교도소세트장, 나바위성당, 왕궁리유적, 아가페정원, 보석박물관 등 익산시 시티투어에 참여한다. 저녁에는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택견, 노상놀이, 풍물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원광대는 지난달 30~31일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앞서 사전 행사 'JB-스카우트의 밤'을 지원했다. 지난 2~5일에는 원불교 총부와 함께 잼버리 영외 활동을 담당했다.
박성태 총장은 "새만금 잼버리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 대학의 역량을 총 동원해 스카우트대원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전북을 찾은 세계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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