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엠블럼 교체
박지혁 기자 2023. 8.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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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9일 엠블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 한국가스공사의 CI 색상을 반영해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는 뾰족하고 강렬하면서 힘 있게 표현했다.
구단은 "페가수스를 항상 아껴주신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팬 투표를 통해 이달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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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로 유니폼 선정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9일 엠블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 한국가스공사의 CI 색상을 반영해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는 뾰족하고 강렬하면서 힘 있게 표현했다.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지난 시즌 종료 이후 가스공사는 코칭스태프를 슬림화했고, 연봉 산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구단은 "페가수스를 항상 아껴주신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팬 투표를 통해 이달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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