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립유공자·유족과 오찬..."독립운동은 건국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 독립유공자와 유족 158명을 초청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독립운동이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며, 선열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국가의 정체성과 계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 독립유공자와 유족 158명을 초청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독립운동이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며, 선열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국가의 정체성과 계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찬에는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의 고향인 황해도의 해산물로 만든 해물 냉채, 독립운동가들의 주 식재료로 사용됐던 감자로 만든 감자전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오찬 행사가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대통령의 평소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초속 40m 강풍 동반한 태풍 '카눈'...위력은 어느 정도? [앵커리포트]
- "초전도성 발견 안 돼"...美 연구소 발표에 일제히 '날벼락' [Y녹취록]
- 일주일째 'Z플립5' 접었다 폈다...집념의 IT전문 유튜버 화제
- 잼버리 연구 출장서 손흥민 경기 직관한 공무원들 "꿈같은 여행"
- 필리핀 "왜 물대포 쏴"...남중국해서 중국과 또 충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흐리지만 포근...다음 주 기온 '뚝'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