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장신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레인 영입

서장원 기자 2023. 8.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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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3-24시즌 새 외국인 선수로 포워드 이스마엘 레인(26)을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 주립 대학교 출신 레인은 키 2m, 몸무게 115㎏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와 슛터치를 겸비한 무게감 있는 빅맨이다.

레인은 9월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영입한 코피 코번에 이어 레인을 영입한 삼성은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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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삼성이 이스마엘 레인을 영입했다..(서울 삼성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3-24시즌 새 외국인 선수로 포워드 이스마엘 레인(26)을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 주립 대학교 출신 레인은 키 2m, 몸무게 115㎏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와 슛터치를 겸비한 무게감 있는 빅맨이다. 포스트 득점 뿐 아니라 2대2 플레이도 능숙하다는 평가다.

또한 일본, 대만, 멕시코 리그에서 뛴 풍부한 경험도 갖고 있다.

레인은 9월 입국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영입한 코피 코번에 이어 레인을 영입한 삼성은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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