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태풍 카눈 대비 긴급점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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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8일 태풍 '카눈'에 대비해 강경학 부사장 주재로 긴급점검 영상 회의를 실시했다.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번주 목요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북지역본부는 관내시설물 및 공사현장 관리 등 태풍 대비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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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번주 목요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북지역본부는 관내시설물 및 공사현장 관리 등 태풍 대비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경학 부사장, 하태선 본부장, 경북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사에서는 농업용 저수지 사전방류 등 저수율 관리 현황, 배수장 사전점검 현황 등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하고, 특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강경학 부사장과 하태선 본부장은 구미시 도개면 소재 도개 배수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준비상황과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배수장 가동 상태, 매뉴얼 정비 등 재해 취약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강경학 부사장은 “태풍 정보와 영향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예찰과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본부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가 가능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 왕신저수지, 권이저수지 등 동해안 지역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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