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창업주 유정범, 이커머스 전문가와 하이퍼로컬 플랫폼 `로칼` 의기투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 수준으로 성장시킨 '부릉'의 창업주 유정범 CEO와 물류 및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로칼(LOEKAL)에 모여 새로운 하이퍼 로컬 플랫폼을 선보인다.
로칼(LOEKAL)은 유정범 CEO와 C레벨 임원들의 정밀한 시뮬레이션 검토로 이커머스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 수준으로 성장시킨 '부릉'의 창업주 유정범 CEO와 물류 및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로칼(LOEKAL)에 모여 새로운 하이퍼 로컬 플랫폼을 선보인다.
로칼(LOEKAL)은 유정범 CEO와 C레벨 임원들의 정밀한 시뮬레이션 검토로 이커머스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유정범 CEO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부릉(VROONG)'으로 국내 유통 시장의 혁신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유 CEO외에도 남현 CBO(신규사업개발총책임자), 김우형 CMO(최고마케팅 책임자), 이영호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하여 CMO(최고구매책임자) 등 C-Level 임원 전원은 필드와 온라인 전 분야의 실력자들로 구성 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남현 CBO는 라스트 마일 플랫폼을 운영하며 매번 새로운 전략으로 담당 지역구의 최단기간 최고 유통량 성장을 구현하며 영남 지역 단일 사업장 유통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필드 운영 이해도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현 CBO는 로칼(LOEKAL)의 신사업을 테스트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현 CBO는 "메쉬코리아 부릉에서 12년 넘게 현장을 직접 마주하며 경영해 온 유정범 CEO와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형 CMO(최고마케팅 책임자)는 Dingo(딩고) 초기멤버 이자 Hardware Accelerator N15 커머스 사업본부 이사, 펫프렌즈 PB 사업본부 본부장, 미니쉬테크놀로지 CSO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EGP 대표이사와 애드니즈컴퍼니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이영호 COO는 서울 강남구 해장국 전문점 '중앙해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해장은 강남구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매장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으며 매장 방문 없이 수도권 소비자들이 본점의 메뉴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자사몰을 직접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 입점 이후 각종 온라인 채널로 진출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밖에 최고구매책임자(CMO)에는 단일 매장만으로 15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인도 합류한다.
로칼 관계자는 "법인 설립 한달여 만에 다수의 엔젤투자자와 기업, 기관으로부터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으며, 다수의 자산운용사 및 기업들과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했다. 하이퍼로컬 플랫폼 로칼은 단순 물류가 아닌 유통과 금융, 1차 이커머스 사업을 한 차원 뛰어넘어 강력한 시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높은 영업이익, 빠른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