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속도부터 남다른 태풍 '카눈' 현재 이동경로는

임한별 기자 2023. 8. 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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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하루 앞둔 9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126km가량의 강한 세력으로 서귀포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며 "태풍은 내일 아침에 남해안 부근에 상륙, 내륙을 관통 수도권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진로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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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하루 앞둔 9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126km가량의 강한 세력으로 서귀포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며 "태풍은 내일 아침에 남해안 부근에 상륙, 내륙을 관통 수도권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진로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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