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삼계탕 한 그릇에 1만6000원…5년 전보다 20% 넘게 올랐다

김초희 디자이너 2023. 8.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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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당에서 사먹는 삼계탕 가격이 5년 전과 비교해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6423원으로, 지난해 동월 10.3%, 2018년 동월(1만4154원)에 비해 16.03% 상승했다.

이어 광주 1만6400원, 경기 1만 6310원, 전북1만6300원, 경남 1만6077원으로 4개 지역에서 1만6000원 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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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말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당에서 사먹는 삼계탕 가격이 5년 전과 비교해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6423원으로, 지난해 동월 10.3%, 2018년 동월(1만4154원)에 비해 16.03% 상승했다. 이어 광주 1만6400원, 경기 1만 6310원, 전북1만6300원, 경남 1만6077원으로 4개 지역에서 1만6000원 선을 돌파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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