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유치원 교사 선발 '0명'...학령인구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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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8명 적은 158명으로 예고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교사 110명, 유치원 특수교사 2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46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서울시교육청의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은 2019학년도 220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빠르게 줄었고, 초등학교 교사 선발도 5년 새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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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8명 적은 158명으로 예고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교사 110명, 유치원 특수교사 2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46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유치원 정원이 줄고 있는 만큼, 내년도 유치원 교사 신규 선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서울시교육청의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은 2019학년도 220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빠르게 줄었고, 초등학교 교사 선발도 5년 새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신규 교사 선발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일에 진행되고, 면접을 포함한 2차 시험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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