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유치원 교사 선발 '0명'...학령인구 감소 영향

신지원 2023. 8. 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서울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8명 적은 158명으로 예고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교사 110명, 유치원 특수교사 2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46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서울시교육청의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은 2019학년도 220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빠르게 줄었고, 초등학교 교사 선발도 5년 새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서울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8명 적은 158명으로 예고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교사 110명, 유치원 특수교사 2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46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유치원 정원이 줄고 있는 만큼, 내년도 유치원 교사 신규 선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서울시교육청의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은 2019학년도 220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빠르게 줄었고, 초등학교 교사 선발도 5년 새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신규 교사 선발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일에 진행되고, 면접을 포함한 2차 시험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