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초중등 과학교사 대상 '실험실 안전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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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7~8일 이틀동안 초등·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3 과학실험실 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 19명, 중등 과학교사 40명 등 총 59명을 대상으로 직무영역과 실험실습,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의 이해와 활용 수업으로 나눠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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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7~8일 이틀동안 초등·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3 과학실험실 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 19명, 중등 과학교사 40명 등 총 59명을 대상으로 직무영역과 실험실습,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의 이해와 활용 수업으로 나눠 운영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직무영역으로 과학실험실 사고 유형 및 예방, 대처 방안, 실험안전실습을 각 영역별로 나눠 실시했으며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의 이해와 활용 수업 사례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에 따라 ▲안전사고 처리 과정, 응급처치 방법, 사례로 보는 상황 대처 ▲5분 안전교육, 실험 기구의 안전한 사용, 안전한 탐구활동 ▲ 물리 영역 실험 및 안전교육 ▲ 화학 영역 실험 및 안전교육 ▲ 생명과학 실험 및 안전교육 ▲ 지구과학 실험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의 이해와 활용 수업에서는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 공공데이터 기반 수업, 마이크로비터 활용 실험을 사례로 교육 등을 실시했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과학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다양한 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을 체득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즐거운 과학 탐구·실험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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