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집중호우 피해액 250억 원…사전조사보다 97억 원↑
조경모 2023. 8.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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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의 집중호우 피해규모가 2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을 비롯해 민간시설 162억 원 등 모두 250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사전조사 때 집계한 153억 원보다 97억 원이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과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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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의 집중호우 피해규모가 2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을 비롯해 민간시설 162억 원 등 모두 250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사전조사 때 집계한 153억 원보다 97억 원이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과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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