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축공사장 1개층 붕괴…"2명 매몰, 5명 부상"

윤석이 2023. 8. 9. 1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습니다.

또 작업자 5명이 다쳐 임시 응급의료소 등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는 9층 규모의 건물에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2단계를 발령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지난 2월 말 착공했으며, 오는 2024년 5월 준공 예정이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