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물가, 외환위기 후 최대폭↑…'고물가' 고착화?

이한승 기자 2023. 8.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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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상승한 근원물가…'고물가' 고착화?
- 1~7월 근원물가 4.5%…IMF 외환위기 후 최대 폭 상승
- 근원물가 상승, 외식 비롯한 서비스물가 상승 영향 탓
- KDI "물가 상승세가 일부 확대될 가능성"
- 유류세 인하 등 '감세카드' 무력화 가능성에 정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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