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팬텀싱어4’ 우승 리베란테·포르테나, 잼버리 K팝무대 확정
이선명 기자 2023. 8. 9. 13:26
크로스오버 그룹이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리베란테와 포르테나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포르테나와 리베란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무대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은 각각 ‘팬텀싱어4’ 결승전에 맞붙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이들은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 올라 K팝뿐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드 잼버리 부대 행사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에는 뉴진스, NCT드림, 있지, 마마무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외에도 여러 가수의 섭외가 진행 중인 상황인 만큼 라인업은 확장될 여지가 있다.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는 당초 6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폭염 등 안전상 문제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날짜와 장소를 한 차례 변경했다. 이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정부는 개최 장소를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다시 한 번 바꿨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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