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부산 뮤지션 협업 라이브 음원 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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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출신 가수 최백호와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이 협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명곡이 공개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낮 12시 최백호와 부산의 젊은 지역 뮤지션 3팀이 협업한 라이브 음원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음원은 '부산음악창작소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 뮤지션들이 가수 최백호의 명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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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출신 가수 최백호와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이 협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명곡이 공개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낮 12시 최백호와 부산의 젊은 지역 뮤지션 3팀이 협업한 라이브 음원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음원은 ‘부산음악창작소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 뮤지션들이 가수 최백호의 명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최백호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친친탱고, 옐로은, 수연이 청사포, 노래해요, 낭만에 대하여 등 3곡에 참여했다. 리메이크 편곡은 최백호가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씨제이이엔엠 오펜뮤직 작곡가들의 손을 거쳤다.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음악창작소를 운영하며 실력 있는 부산 뮤지션을 발굴해 음악 콘텐츠 창작기획에서부터 음반 제작과 유통,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대중음악 분야 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기환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의 신진 뮤지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 지원사업을 통해 인디 뮤지션의 실질적인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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