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육청, 태풍 안전대책 마련

이상원 2023. 8. 9.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8월 8일 회의를 열고 각급 학교 일정 조정, 취약 시설 점검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급경사지, 옹벽 등 취약 시설이 있는 학교는 사전 점검을 마쳤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부교육감이 주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매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북교육청도 도내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해 피해가 없도록 긴급 안전 점검을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8월 8일 회의를 열고 각급 학교 일정 조정, 취약 시설 점검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개학한 51개 학교 가운데 전교생 기숙사 운영학교 4개교를 제외한 47개교는 8월 10일 휴업 조치했고, 8월 10일 개학 예정인 7개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각종 수련 활동과 방과 후 활동도 연기했고, 돌봄 교실은 부모가 동행해서 등교와 하교할 때만 가능하게 했습니다.

급경사지, 옹벽 등 취약 시설이 있는 학교는 사전 점검을 마쳤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부교육감이 주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매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북교육청도 도내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해 피해가 없도록 긴급 안전 점검을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